영원한 젊은오빠 '남진' 공연

우리나라에 콘서트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가수. 감미로운

조세운 | 기사입력 2008/07/06 [12:30]

영원한 젊은오빠 '남진' 공연

우리나라에 콘서트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가수. 감미로운

조세운 | 입력 : 2008/07/06 [12:30]
우리나라에 콘서트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가수 ‘남진’
감미로운 목소리와 경쾌한 몸짓으로 화려한 무대를 만날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가수로 데뷔한 이래 지칠 줄 모르는 노래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그대여 변치 마오" , "님과 함께" , "미워도 다시 한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리사이틀은 그 시절의 팬들과 다시 한번 "님과 함께등 ‘남진’과 함께 목청껏 불러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 동안 주옥 같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명실 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가수로 우뚝 선 가수‘남진’ 많은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남진’ 리사이틀 공연이 전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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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데뷔41주년을 맞은 국민 가수 ‘남진’ 의 전국투어그는 "나이는 단지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영원한 우리시대의 젊은 오빠 ‘남진’ 으로써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사한다.

120분간 펼쳐지는‘ 남진’ 콘서트는 주옥같은 그의 히트 곡과 추억의 old pop, 영화 ost등 다양한 장르를 넘어 드는 그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이번 공연은‘남진’이 가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다양한 모습들을 마음껏 펼칠 것이다.

20대 청년처럼 댄서들과 함께 현란한(?) 춤을, 때로는 애절하게 가슴을 여미는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불러 오기도 할 뿐 아니라 그 때 그 시절의 노래를 관객과 함께 부르며 흥겨움을 주고받는 '관객과 함께 느끼는 공연' 을 만들 것이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관객들도 그 시절과는 다른 모습과 위치를 갖게 되었지만 공연 시간만큼은 우리의 부모님들도 그때의 열광적인 청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남진’ 은 시간을 거슬러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것이다.

관객들 역시 변치 않는 모습으로 그때 그 시절의 열광적인 무대를 함께 재현하기를 기대한다.
'트로트계의 산 증인' 남진 언제나 역동적인 모습으로 곡속에 내재된 감정을 절묘하게 표현하는 무대는 항상 관객들에게 '듣는 공연'과 '보는 공연' 모두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왔다.

무대 위에서의 그는 세련되고 유연한 몸가짐과 친근감의 표정과 열기에 찬 창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그의 노래하는 목소리에서 풍기는 뉘앙스는 몹시 감미롭고 다채롭다. 라이브 한 멋에 곁들인 다이내믹한 목소리는 때론 정열의 분화구와 같이 심금을 쥐어짜기도한다.  남진 팬클럽 namjinpen.cafe24.com

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서 주옥같은 히트곡과 최신곡을 2008년 7월1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최 : (사)대한가수협회 전북지회 / 문의 : 063-251-4018 , 1544-7579


언냐들~ 08/07/06 [17:41] 수정 삭제  
  오빠를 가까이 볼수있는~ 떨려
엘비스 09/05/16 [14:26] 수정 삭제  
  이진,39,낙성대,010-7735-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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