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성균관스캔들 촬영장 스틸 장난끼 가득해

밤샘 촬영 몸은 힘들지만 활쏘기 연습은 즐겁게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9/15 [08:29]

박민영, 성균관스캔들 촬영장 스틸 장난끼 가득해

밤샘 촬영 몸은 힘들지만 활쏘기 연습은 즐겁게

이민희 | 입력 : 2010/09/15 [08:29]
배우 박민영이 대사례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활쏘기 연습에 매진하며 활시위를 당기는 장난끼 가득한 ‘김윤희’의 표정을 공개했다.

▲ 사진-성균관스캔들 촬영현장

지난 13일(월) 방영된 ‘성균관스캔들(극본:김태희,연출:김원석)’ 5화에서는 대사례에서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처음 활을 잡아보는 ‘김윤희(박민영)’가 ‘하인수(전태수)’의 위험천만한 경고에 기절하게 되고, 그 때문에 약방에서 ‘윤희’를 간호하던 ‘정약용’에게 자신이 여자임을 들키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갈등이 전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대사레에서 일어날 앞으로의 에피소드 촬영을 위해, 두 손을 실제 활시위를 당기듯 모으고, 입으로는 활시위를 당겼을 때의 효과음까지 내면서 실제 활을 들었을 때처럼 연습에 열심인 모습이었다. 화살을 명중시키기 위해 동그란 눈을 가늘게 뜨며, 연습에 매진 하는 모습이 천진난만하기까지 하다.

이런 박민영을 지켜보던 관계자는 박민영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남장을 해도 여전히 감춰지지 않지만, 점점 허당에다 장난끼 가득한 ‘윤희’의 모습을 닮아간다고 전했다.

박민영은 밤샘 촬영으로 몸은 힘들지만 극중 ‘윤희’의 모습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현장에서는 ‘윤희’처럼 늘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른 배우분들과 즐겁게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하며, 아름다움을 넘어 선 여신 포스를 뽐낸 바 있는 박민영은, 그와 상반된 모습으로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 현장에서는 완벽한 남장여자 ‘윤희’를 연기하기 위해 털털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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