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sm party’라는 제목으로 지난 4일 미국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10 월드 투어 인 la’공연 사진을 공개햇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보아, 슈퍼주니어, 샤이니,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등 최고의 아이돌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a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파티사진과 함께 “ㅎㅎ 공연 끝나고 나서에요. 다들 시차적응도 못하고 오자마자 리허설에 바로 공연들어가서 이날 우리 모두의 스태프들은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걸어다녔다는..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우리 모두 너무 수고하셨어요!”라는 글을 올려 공연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sm 파티라니, 정말 끼고 싶다”,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 “아이돌이라고 해도 혼자서 외모 올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