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랩퍼 네이버후드, 진원 피처링 지원 데뷔

싸이월드 등에서 이미 스테디셀러가 된 발라드 ‘고칠께’ 부른

강현정 | 기사입력 2010/09/20 [14:29]

신인 랩퍼 네이버후드, 진원 피처링 지원 데뷔

싸이월드 등에서 이미 스테디셀러가 된 발라드 ‘고칠께’ 부른

강현정 | 입력 : 2010/09/20 [14:29]
신인 랩퍼 네이버후드(본명.이재규.22세)가 배우 진원의 피처링지원을 받으며 가수로 데뷔.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네이버후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랩메이킹한 데모곡을 통해 우연히 기획사 눈에 띄게 되어 데뷔를 하게 되었다. 


데뷔 타이틀곡 ‘사랑 그 미친 소리’는 감성 랩발라드로 죽을만큼 가슴아픈 사랑을 통해 다시 한번 사랑에 대해 뒤돌아본다는 내용으로 네이버 후드의 감성랩과 진원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울려 가을분위기를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싸이월드 등에서 이미 스테디셀러가 된 발라드 ‘고칠께’를 부른 배우 진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감성은 배가가 되었다는 평이다.

네이버후드는 “좋아서 하는 음악을 이제 프로정신을 갖고 한다는 생각에 긴장되고 떨린다”며 “앞으로 네이버후드만의 색깔있는 음악을 펼쳐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데뷔곡 ‘사랑 그 미친 소리’는 20일 공개와 동시에 싸이월드 배경음악 등에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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