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정우성 수애, 밀월여행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일본에서 벌어졌던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9/21 [12:11]

아테나, 정우성 수애, 밀월여행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일본에서 벌어졌던

이민희 | 입력 : 2010/09/21 [12:11]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우성, 수애의 로맨틱한 순간이 포착되었다.
로맨틱한 아이스크림 데이트 현장! 정우-혜인, 숨겨왔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

지난 8월 30일 쇼케이스를 개최, 다시 한번 관심을 집중시킨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일본 돗토리 현에서의 촬영을 진행하며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정우성과 수애가 로맨틱한 일본 데이트를 즐겨. <아테나>에서 정우와 혜인으로 분한 두 사람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것이다.


붉은 꽃이 아름답게 핀 들판을 배경으로 아이스크림을 든 채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은 긴장감 속에서 살던 첩보 요원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평범하고 행복한 연인들처럼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일본에서 벌어졌던 의문의 사건의 모든 책임을 지고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정우가 단독 수사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오고 그곳에서 우연히 혜인을 만나면서 이루어졌다.

두 사람은 뜻밖의 곳에서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틱하고 뜨겁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아련한 표정으로 잠이 든 혜인을 바라보는 정우의 표정은 두 사람의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름다운 호수 위에 떠있는 호텔에서 진행된 베드씬 촬영은 현장에서의 두 배우의 몰입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채 진행되어 브라운관에서 어떤 영상으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탈리아에서의 ‘탈출 키스’에 이어 일본에서의 베드씬을 촬영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아테나>는 12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9월 일본 돗토리현 촬영을 진행 중인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첩보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아테나>는 이탈리아에 이어 일본 등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 12월, 시청자들에게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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