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환상으로의 회귀, 퍼포먼스 타임머신

웃음과 감동 볼거리의 향연 지루할 틈 없는 옴니버스쇼

강성현 | 기사입력 2010/09/28 [12:51]

꿈과 환상으로의 회귀, 퍼포먼스 타임머신

웃음과 감동 볼거리의 향연 지루할 틈 없는 옴니버스쇼

강성현 | 입력 : 2010/09/28 [12:51]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최고의 퍼포먼스가 모두 모여 한 무대에서 6가지의 show가 펼쳐진다.
fantasy를 넘어선 funtasy show! 그냥 개그공연은 싫다. 그렇다고 재미없는 공연은 더 싫다. 퍼포먼스가 줄 수 있는 감동과 재미로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이끈다.

개그맨 임혁필, 이광채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퍼포머들이 모여 만들어낸 퍼포먼스 버라이어티쇼 <펀타지> 새롭고 신선한 구성으로 짜인 다양한 볼거리의 향연을 통해 대학로에 난무하는 일반적인 개그 공연과 차별화를 선언한다! 천편일률적인 개그쇼가 아닌 정통 퍼포먼스쇼로 공연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로 관객에게 최고의 90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뻔한 공연 no! fun한 공연 yes! 퍼포먼스 종합선물셋트 <funtasy>
<펀타지>의 최대 매력은 한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한 꺼 번에 만날 수 있다는 것! 마치 종합선물셋트를 받은 것과 같은 가슴 가득한 행복이 눈앞에 펼쳐진다.

프로 마술사의 마술쇼, 실력파 버블 아티스트의 환상 버블쇼, 코미디언 임혁필과 이광채의 마임, 눈 깜짝할 사이에 옷을 갈아 입는 미녀 댄서와, 스윙댄서의 흥겨운 댄스타임, 개미핥기 이광채의 재치가 돋보이는 코믹 원맨쇼, 관객과 함께 하는 광대들의 꽁트 등 한 자리에 모으기 힘든 퍼포먼스들이 눈앞에서 모두 펼쳐진다. 또한, 미술을 전공한 임혁필이 선사하는 ‘샌드 애니메이션(sand animation)’은 감동의 스토리와 따뜻한 비주얼로 관객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것이다.

대학로에서 만나는 최초의 버라이어티쇼!
공연의 메카인 대학로에는 다양한 종류의 공연들이 존재한다. 수많은 뮤지컬, 연극, 개그공연들 가운데 여기, 새로운 장르의 공연 <펀타지>가 등장한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소재-마술, 버블쇼, 스윙댄스, 마임-를 독특하고 신선한 구성과 비주얼로 일반적인 공연에 심심함을 느끼는 관객에게 톡 쏘는 한 방을 날린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편안하게, 그렇지만 감동과 재미는 놓치지 않은 체 관객에게 다가간다. 평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혹은 비싼 가격에 선뜻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들을 대학로 소극장이라는 아담한 공간에서, 쉽게, 누구나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만으로도 관객에게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코미디가 아닌 정통 퍼포먼스쇼에 도전!
<kbs 개그콘서트> 임혁필,<sbs 웃찾사> 이광채.임혁필은 이미 <kbs 개그콘서트>와 많은 버라이어티쇼를 통해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이광채 또한 <sbs 웃찾사>의 ‘서울나들이’ 코너에서 개미햝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코미디언으로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던 이들이 대학로에는 무슨 일로 나타났을까?

퍼포먼스쇼 <펀타지>를 통해 임혁필은 연출로, 이광채는 제작사 대표(개미엔터테인먼트)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더불어 <펀타지>의 중심축으로 퍼포머들을 이끌며 직접 무대에 오르는 열정을 보여준다. ‘개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공연계에 출사표를 낸 이들은 관객들에게 평소 이들이 보여줬던 코미디가 아닌 정통 퍼포먼스쇼로 ‘제대로’된 공연을 보여주고자 열정의 무대를 준비해왔다. 이들이 무대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펀타지>로 삼은 만큼 더욱 멋지고 열정적인 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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