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의 정아름이 ‘보톡스 운동법’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정아름은 “지난 9년 전 미스코리아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남들보다 덩치가 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라며 “각종 다이어트를 섭렵한 이후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그녀가 소개한 운동법은 일명 보톡스 운동법. 그녀말에 따르면 이 운동은 탄탄한 허벅지와 매력적인 힙라인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고
정아름은 "보톡스 운동법은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위쪽을 보톡스를 맞은 것 처럼 볼륨감 있게 잡아준다"고 밝혔다. 이에 간미연은 “나 처럼 마르기만 한 몸은 빈티나 보인다.”라며 ‘보톡스 운동법’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정아름은 이 운동을 하기 전 골반 교정이 중요하다며 골반을 교정하는데 효과적인 운동을 소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