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이정진 장근석 천정명, 한 자리에?

명의 훈남들이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화보촬영을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0/16 [11:25]

이선균 이정진 장근석 천정명, 한 자리에?

명의 훈남들이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화보촬영을

이소정 | 입력 : 2010/10/16 [11:25]
4명의 훈남들이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화보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날 화보는 이들 4인이 가지고 있는 평소의 따뜻한 이미지와는 다른 남성답고 거친 매력을 볼 수 있는 ‘밀리터리’ 컨셉으로 촬영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4인의 화보는 어번캐주얼 ‘시리즈’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다운자켓 ‘누오보(nuovo)’와 함께 진행된 촬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하게 연출되었다.

시리즈가 이번 가을 선보이는 패션 다운 ‘누오보(nuovo)’ 는 가죽패치의 슬림 다운점퍼로 나일론, 울, 면 혼방, 체크패턴의 4가지 스타일로 특히 목과 소매 허리부분에 니트로 마무리해 보온성을 강화했고, 몸판 퀼팅 또한 v자 형태로 사선 박음질 해 한층 트렌디하면서도 슬림한 핏을 강조한다.

어깨와 팔꿈치의 퀼팅 가죽패치와 체크패턴 안감 등 기존 다운과는 달리 디테일 한 디자인을 강조한 다운으로 따뜻하면서도 더욱 감도 있는 겨울을 제안한다.

‘누오보(nuovo)’는 1950년대 이탈리아에서 출시된 도시형 경차로 50년대의 레트로한 감성을 반영해 작고 슬림하지만 엔진과 트렁크룸의 위치를 바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오늘 날까지 사랑 받는 자동차의 이름이기도 하다. 2010년 핫 트렌드인 밀리터리룩으로 연출한 이번 화보는 포토그래퍼 조남용 작가가 촬영했으며, gq와 아레나, 하이컷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