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민 유승호와 적대관계 재미솔솔

첫 악역연기 도전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0/16 [14:01]

백종민 유승호와 적대관계 재미솔솔

첫 악역연기 도전

이민희 | 입력 : 2010/10/16 [14:01]
백종민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재벌3세  김성재역으로, 자유분방한 성격이며 여자를 잘아는 바람둥이 악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동안 부드럽고 아픔을 간직한 슬픈 캐릭터만 연기해온 배우 백종민은 야망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악역에 도전한다.

또한 백종민은 사촌동생 김민재(유승호)와 적대관계로 악역연기를 펼치며 드라마에 재미를 불어넣은 예정이다. 배우 백종민은 '선덕여왕'에서 부드럽고 인자한 진평왕의 모습을 선보이며 명품눈물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조민기의 젊은시절을 연기한 백종민은 또한번 같은 드라마에서 조민기 선배를 만나 연기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커플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우, 유승호와 이순재,이효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종민은 오는 10월 17일 밤 9시 45분 ‘욕망의 불꽃’ 6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신은경의 악녀 연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백종민에 악역 연기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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