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맑은 눈망울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출연 중인 유승호의 눈망울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수의 팬들은 "드라마 속에서 서글서글한 유승호의 눈은 한 번 보면 시선을 뗄 수 없다. 극 중에서 서우의 기습 넥타이 키스 시도에 묘한 감정의 변화를 눈을 통해 훌륭하게 표출시켰다.
감정 표현율 100%"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 극 중 유승호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조민기 역시 유승호의 눈망울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2009년 12월 28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 언론 시사회에서 유승호의 맑은 눈망울이 언급됐다. 조민기는 유승호와 함께 애니메이션 더빙 배우로 출연했다.
조민기는 극 중 주인공인 아톰의 목소리를 연기한 유승호에 대해 "아톰의 눈과 닮았다."고 밝혔다. 그는 "아역 때부터 현재까지 유승호를 곁에서 지켜봤다."며, "유승호와 아톰의 투명한 눈망울이 닮았다."고 전했다. 이어 "유승호는 여자 배우보다 눈이 더 맑다. 이런 눈망울을 가진 배우로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호는 새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김민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