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군 제대 후 중국 활동에 전념해온 장우혁이 꾸준한 중국 활동을 통한 결실을 맺는 것과 동시에 팬클럽이란 시스템이 없는 중국에서 불편함을 겪어왔던 중국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 30일 중국 남경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장우혁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댄스대결, 장우혁 초상화 그리기 대결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소장품을 전달하고 가까이서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여러모로 고심한 흔적을 보였다. 특히나 이날 본인이 직접 쓴 편지를 현장에서 낭독한 장우혁은 “h.o.t라는 이름 석자가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는 사실은 대단히 자랑스러운 일이며 h.o.t가 아닌 장우혁이란 이름으로 무려 4년이란 공백을 가지고 돌아왔지만 북경 공항에 도착한 순간 자신을 잊지 않고 반겨준 팬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듣고 무한한 감동을 받았다”며 소감을 전함과 동시에 자신의 중국 팬클럽이 앞으로 자선, 봉사활동에 앞장 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팬들이 되길 바란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이날 팬미팅과 악수회를 가진 장우혁은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행복한 표정으로 중국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행사 후에는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활동을 위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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