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영한 kbs2 월화드라마(성균관스캔들)의 마지막회(20회) 시청률은 12.8%(전국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7%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지난 8월 30일 첫 방송 시청률은 6.3%, 평균시청률(총 20회)은 10.1%를 기록했고, 자체 최고 시청률은 2010년 10월 19일 방영한 16회로 14.3%를 기록했다. 이날 이날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 20화에서 ‘잘금4인방’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배우들은 종방연 장소에 모여 마지막회를 함께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