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노래하라 2010 올해의 헬로루키

국내 유명 뮤지션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강성현 | 기사입력 2010/11/04 [11:40]

열정을 노래하라 2010 올해의 헬로루키

국내 유명 뮤지션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강성현 | 입력 : 2010/11/04 [11:40]
‘2010 올해의 헬로루키’를 차지하기 위한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오는 12월 4일(토)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bs 스페이스 공감과 소리바다가 주관하는 ‘2010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 공연은 장윤주와 장기하가 공동진행을 맡고, 봄여름가을겨울,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스윗소로우, 슈프림팀, 국카스텐, 아폴로18이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결선 무대에 오르는 헬로루키는 모두 7개 팀. 지난 6개월 동안 선발된 헬로루키 13개 팀 중 최종 심사를 통해 가자미소년단, 김나현밴드, 더 유나이티드93, 더 큅, 랄라스윗, 야야, 프렌지가 ‘2010 올해의 헬로루키’ 무대에 서게 됐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백경석 pd는 “최종 후보에 오른 7팀 모두 우리 대중 음악계를 자극할 만한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쳐있다”며 “헬로루키들의 폭발하는 음악 열정을 뜨겁고 열정적인 환호성으로 화답해 달라”고 말했다. ‘2010 올해의 헬로루키’ 공연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며, ‘ebs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http://www.ebsspace.com)를 통해 1인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올해의 헬로루키 인기상을 단락 지을 온라인 투표가 11월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소리바다 홈페이지(
www.soribada.com)에서 진행된다. ebs 스페이스 공감과 소리바다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는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오지은, 노리플라이, 한음파, 아폴로18, 좋아서하는밴드 같은 걸출한 뮤지션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권위 있는 신인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총 635개 팀 가운데 1차 선발을 거쳐 선정된 60개 팀 중 공개오디션을 통해 최종 13개 팀의 헬로루키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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