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남 김재욱, 촬영스틸 공개

매리는 외박 중, 김재욱 수트간지에 女心두근두근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1/04 [17:55]

차도남 김재욱, 촬영스틸 공개

매리는 외박 중, 김재욱 수트간지에 女心두근두근

이민희 | 입력 : 2010/11/04 [17:55]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11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ㆍ연출 홍석구ㆍ김영균]의 완벽남 ‘정인’ 김재욱의 촬영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으로 다시 돌아온 ‘차도남’ 김재욱(정인)의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 촬영 스틸 속 김재욱은 한편의 cf라도 찍는 듯 멋진 모습으로 수트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김재욱이 맡은 역할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을 갖고 있는 연예기획사의 큰손 ‘정인’.


‘정인’ 은 탁월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다소 계산적이지만 의외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캐릭터. 극중 ‘무결(장근석)’과 대립구도를 이루며 ‘매리(문근영)’의 또 다른 가상 남편이 된다. 이번 촬영 스틸은 서울의 한 호텔 로비에서 진행 된 드라마 촬영 컷으로 호텔 로비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김재욱의 모습에 다들 감탄했다는 후문.

김재욱은 극중 역할에 맞게 다양한 수트를 소화하며 진정한 도시 남자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김재욱은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기분 좋은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며, “나는 비교적 실내 촬영이 많은 편이지만 동생들(장근석, 문근영)이 밖에서 추운데 고생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인다” 며 진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