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존박,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V자를 그리며 친오누이 같은 친근한 모습

한미숙 | 기사입력 2010/11/05 [08:58]

숙희 존박,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V자를 그리며 친오누이 같은 친근한 모습

한미숙 | 입력 : 2010/11/05 [08:58]
▲ 사진_숙희 트위터    
신인가수 숙희가 슈퍼스타k 준우승자 존박을 만난 기념으로 깜짝 인증샷을 공개했다. 숙희는 지난 3일 밤 11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여긴 엠카 현장!! 오늘 지인의 소개로 존박과 드뎌 만났음.

기념으로 사진 찰칵^^한참 누나인데도 두근두근 설레는 내 맘ㅋㅋㅋ 주책이네~ 암턴 앞으로 자주 방송국에서 만나고 싶은 쏘~쿨한 동생...

친하게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존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희와 존박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블랙의상으로 한껏 멋을 내고 v자를 그리며 친오누이 같은 친근한 모습이다.

이 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각각의 무대에서 열정의 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숙희는 최근 발표한 신곡 <가슴아 안돼>를 듣기만 해도 눈물이 흐를 듯한 새드보컬이 돋보이는 안정된 가창력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고, 존박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매력적인 중저음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완벽한 열창의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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