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이모양 이꼴로 발표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곡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1/05 [13:48]

코요태 신지, 이모양 이꼴로 발표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곡

이민희 | 입력 : 2010/11/05 [13:48]
▲ 사진_pk 미디어 
코요태의 신지가 오는 11월 5일 가을을 물들인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행보를 펼치는 작곡가 김세진과 작사가 최갑원이 만든 이모양 이꼴로는 신지의 감성적인 연륜이 느껴지는 발라드곡으로 손색이 없다.

댄스 가수로 활약해온 신지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곡인 이모양 이꼴로는 미디엄 템포풍의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이모양 이꼴로 엉망이 된채로 무슨 정신으로 사는건지, 눈물 쏟아내고 한숨 뱉어내고 텅빈 가슴치고 우네요, 이깟 이별에 죽지못해 살아요"등 직설적으로 이별을 표현한 가사가 고음이 매력적인 신지의 창법과 애절한 하모니를 이뤄 가을 발라드로 음악팬들의 가슴에 각인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지는 그동안 일부 괜찮은 발라드 장르의 곡을 디지털 싱글과 정규 앨범에 수록하기는 했지만 번번히 댄스곡이 히트를 기록함에 따라 발라드와는 거리가 먼 가수로 오인돼 왔지만이번 ‘이 모양 이 꼴로’에서 보여준 신지의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은 그러한 평가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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