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액션블록버스터, 영화 '트론'

디지털 도메인, 시각 효과를 맡은 2010년 최고의 SF액션

강성현 | 기사입력 2010/11/09 [11:57]

SF 액션블록버스터, 영화 '트론'

디지털 도메인, 시각 효과를 맡은 2010년 최고의 SF액션

강성현 | 입력 : 2010/11/09 [11:57]
인류의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전쟁.월트 디즈니가 제작하고 <아바타> <타이타닉> <트랜스포머> 등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들을 창조해낸 ‘디지털 도메인’ 시각 효과를 맡은2010년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트론: 새로운 시작 tron: legacy>이 오는 12월 30일 역사적인 한국 대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잘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공개되는 <트론: 새로운 시작>의 메인 포스터는 할리우드 최고의 cg 회사 ‘디지털 도메인’ 이 창조한 가상 현실 ‘트론’의 환상적이고도 웅장한 외양과 함께 영화의 두 주인공이자 매력적인 커플인 샘(개럿 헤들런드 분)과 쿠오라(올리비아 와일드 분)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포스터 상단의 ‘21세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혁명’과 하단의 ‘인류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가상 현실 공간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영화 제목과 묘한 대비를 이루며 <트론: 새로운 시작>이 2010년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임을 부각.

또한 스타일리쉬한 수트 차림으로 영화 속 신무기인 라이트 디스크를 손에 쥔 샘과 쿠오라의 모습에서는 <트론: 새로운 시작>이 첨단 테크놀로지 이외에도 극 중 본격적으로 펼쳐질 샘과 쿠오라의 환상적이고도 로맨틱한 화학 반응을 기대하게끔 한다.

극 중 샘과 쿠오라 역의 개럿 헤들런드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트론: 새로운 시작>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단번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신인 배우들. 이번 메인 포스터 속 강렬한 이미지는 <트론: 새로운 시작>을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갈 길을 제시한 영화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다. imax와 디지털 3d의 진수를 보여주며 sf의 새로운 고전으로 올라설 <트론: 새로운 시작>은 오는 12월 3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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