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쩨한 로맨스, 액션 밀땅 포스터

이선균-최강희의 발칙한 밀고 당기기

강현정 | 기사입력 2010/11/10 [12:43]

쩨쩨한 로맨스, 액션 밀땅 포스터

이선균-최강희의 발칙한 밀고 당기기

강현정 | 입력 : 2010/11/10 [12:43]
이선균, 최강희 두 배우의 180도 다른 완벽변신과 독특하고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알려 화제가 된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본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뒤끝작렬’ 소심한 성인만화가 이선균과 ‘허세작렬’ 대책 없는 섹스칼럼니스트 최강희의 티격태격 좌충우돌 성인만화 제작기를 담은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쩨쩨한 로맨스가 가지고 있는 섹시한 이미지와 함께 두 사람의 티격태격 밀고 당기기 컨셉까지 한껏 과시한 포스터로 바니걸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차림의 최강희가 말끔한 모습을 한 이선균의 멱살을 잡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관객들의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귀찮다는 듯이 고개를 뒤로 돌리고 있는 ‘정배’(이선균)의 표정과 이와 대조적으로 ‘정배’에게 적극적인 공세를 퍼부으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다림’(최강희)의 표정이 각각 ‘까칠한 소심 성인만화가’와 ‘대책 없는 허세 섹스칼럼니스트’의 이미지를 드러내며 극명한 캐릭터 대조를 보여준다. 

‘’지구 역사상 가장 발칙한 커플 탄생, 므흣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카피는 두 캐릭터가 일으킬 사건들을 궁금하게 하고 여자의 실루엣 이미지가 들어간 동그란 모양의 로고가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그 동안 로맨틱 코미디에서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도 귀여운 영화 쩨쩨한 로맨스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이선균과 최강희의 만남이라는 사실만으로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소심한 성인만화가 ‘정배’와 대책 없는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성인만화 공모전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귀엽고도 후끈한 에피소드로 무장해 한번도 본 적 없는 발칙한 연애담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선균, 최강희 두 배우의 싱크로율 100%에 달하는 연기변신까지 더해져 그들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것이다.     

지난 8일 제작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드디어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2010년 12월, 이선균, 최강희의 폭풍 같은 매력 발산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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