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리어스 웨이 주인공 장동건

훈남 배우 장동건 vs 로버트 패틴슨

이현정 | 기사입력 2010/11/11 [15:25]

영화, 워리어스 웨이 주인공 장동건

훈남 배우 장동건 vs 로버트 패틴슨

이현정 | 입력 : 2010/11/11 [15:25]
지난 주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된‘헐리우드 액션 대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수입/배급 sk텔레콤㈜)의 장동건 역에 어울리는 헐리웃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매혹적인 뱀파이어 로버트 패틴슨이 44%의 지지율로 1위에 뽑혔다.

<워리어스 웨이>에서 냉혈한이지만 스타일리쉬한 전사 장동건의 모습과 <트와일라잇>에서 차갑지만 매혹적인 뱀파이어로 열연했던 로버트 패틴슨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유사한 느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에서 주인공 장동건은 검 하나로 모든 것을 베어버릴 것만 같은 차갑고 냉혈한 세계 최강의 전사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 역시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이지만, 인간을 사랑하게 되는 매혹적이고 섹시한 역할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영화의 흥행은 물론 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두 캐릭터 모두 겉으로는 차가운 이미지를 지녔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나 가슴 속 깊은 곳에서는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을 지녔다는 점에서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영화 속 캐릭터가 일맥상통한다는 공통점 이외에도, 장동건과 로버트 패틴슨은 세계적인 대표 훈남 스타라는 타이틀이 늘 따라다닌다. 장동건의 우월한 외모와 매너는 대한민국을 넘어 헐리우드에서도 인정했고 로버트 패틴슨 역시, 스타로 발돋움 한 이후에도 겸손한 매너와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워리어스 웨이>의 장동건이 연기한 전사 캐릭터는 전세계 어떤 배우들이라도 탐낼 만한 전무후무하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44%)의 뒤를 이어 <페르시아의 왕자>의 제이크 질렌할이 33%로 2위, <인셉션>의 조셉 고든 레빗이 15%로 3위, <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가 8%로 4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올 여름, 섹시한 뱀파이어 로버트 패틴슨이 많은 여성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것처럼 올 하반기는 세계 최강의 전사 장동건이 <워리어스 웨이>로 섹시 뱀파이어를 능가하는 강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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