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액션 코메디, 듀 데이트

8천만 달러 이상 수익 폭발적 흥행예고

강성현 | 기사입력 2010/11/16 [00:06]

버라이어티 액션 코메디, 듀 데이트

8천만 달러 이상 수익 폭발적 흥행예고

강성현 | 입력 : 2010/11/16 [00:06]
버라이어티 액션 코미디 <듀 데이트>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점령. 국내에서는 11월25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국, 독일, 멕시코등 먼저 개봉한 국가들에서의 주말 박스오피스1위 성적을 바탕으로 11월 첫째 주 글로벌 박스오피스 수익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내 수익을 포함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8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2009년 전 세계적으로 4억 7,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행오버>의 토드 필립스 감독 차기작 <듀 데이트>가 5일 미국을 비롯, 각국에서 개봉을 시작하여 글로벌 박스오피스 수익 1위를 차지했다. 영국, 독일, 멕시코에서 1위, 스페인과 러시아 2위 등 개봉한 국가에서 박빙의 승부를 거둔 가운데 일부 국가에서의 개봉만으로도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코미디 영화의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지난 주말 개봉 2주차에도 개봉 주와 비슷한 성적으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에서의 수익과 인터내셔널 수익을 합해 현재 누적 수익 8천 100만 8천 달러를 벌어들였다. 국내를 비롯해 아직 많은 국가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두 배 이상의 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아 최종 1억 달러 이상의 미국 내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r등급 코미디로서의 1억 달러는 역대 10위권에 드는 대단한 성적이기 때문에 또 한 번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을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토드 필립스 감독의 전작 <행오버>는 미국 내에서만 약 2억 7,733만 달러의 수익으로 역대 r등급(17세 미만 관람불가) 코미디 중 최고 흥행 기록과 2009년 미국 전체 흥행 순위 6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2010년 골든 글로브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까지 수상했다.

누구라도 3분 안에 질리게 만드는‘이상한 놈’과 목숨을 걸고 아내의 첫 출산에 맞춰 가야 하는‘급한 놈’그리고 19금‘개 한 마리’의 위험한 동행을 그린 버라이어티 액션 코미디.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예측 불허한 상황들이 사상 초유의 코미디를 예고한다. 국내에서도 시사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11월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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