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의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이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점퍼를 입고 시크한 winter look을 선보였다. 모던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겨울 점퍼를 입은 그녀들은 추운 겨울날, 따뜻하면서 동시에 세련되어 보이는 룩을 연출하여 관심을 모은다.
▲ 사진_마리끌레르
블랙 데님과 심플한 저지 티셔츠에 두툼한 화이트 패딩 점퍼를 매치하여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연출한 빅토리아, 롱 점퍼에 하이 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설리, 허리를 강조한 블랙 점퍼와 스키니 핏 데님으로 더욱 슬림 해 보이는 크리스탈까지.
더 이상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 아닌, ‘차도녀’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도도하면서 동시에 매혹적인 그녀들의 모습에 촬영에 참여한 많은 스탭들이 감탄을 했다는 후문. 한 겨울, 성숙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그녀들의 모습은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