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용자들은 신하균-엄지원 주연의 <페스티발>을 가장 보고 싶은 19금의 영화로 꼽았다. 맥스무비은 19일 금요일은 ‘19금’이라는데 착안해 자사의 트위터(@maxmovie_com)에서 팔로워를 대상으로 “19금의 날, 가장 보고 싶은 19금의 영화는?”을 설문 조사했다. 트위터 팔로워는 10,420명이다.
트위터 설문 조사 결과, 이번 주 개봉작 페스티발이 1위로 꼽혔다. 페스티발을 1위로 꼽은 이유로 “야한 상상을 웃으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등 재기 넘치는 19금 유머를 꼽았다.
페스티발은 현재 예매순위 3위로 순조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으며, 관객 비율은 여성 56%, 20대 46%로 20대 여성비율이 가장 높다. 2위는 부당거래, 3위는 두여자, 4위는 쏘우3d가 각각 차지했다.
영화 쏘우3d는 “19금 영화의 진수는, 야한 영화가 아니라 쏘우 시리즈 그 자체!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내가 등급위라도 19금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시리즈마다 보게 만드는 쏘우를 빼고 19금을 논하지 말라!”며 스릴러 공포 장르 팬들의 지지가 높았다. www.max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