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박해일의 영화 '심장이 뛴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맞선 김윤진과 박해일의 모습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1/22 [12:18]

김윤진, 박해일의 영화 '심장이 뛴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맞선 김윤진과 박해일의 모습

이민희 | 입력 : 2010/11/22 [12:18]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진, 박해일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심장이 뛴다>(감독:윤재근, 제공: cj창업투자㈜/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오죤필름/(유)대결문화산업전문회사,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가 1월 6일 개봉확정 1차 포스터 공개했다.

김윤진과 박해일,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두 ‘명배우’의 연기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심장이 뛴다>가 2011년 1월 6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심장이 뛴다>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두 사람이 각자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펼치는 뜨거운 대결을 담은 드라마. <세븐데이즈>, <하모니>를 통해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동시에 입증한 김윤진은 딸을 살리기 위해서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펼친다.


또한 <살인의 추억>, <괴물>, <이끼> 등 매 작품마다 괴물 같은 연기력을 선보인 박해일은 양아치 아들로 변신, 엄마를 구하기 위해 전력질주 한다. <심장이 뛴다>의 개봉이 새해 첫 주말을 앞둔 1월 6일로 정해지면서 ‘2011년 새해 첫 영화’라는 의미도 갖게 되었다. <심장이 뛴다>의 1차 포스터는 가족의 생명을 걸고 물러설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대결을 펼치는 김윤진과 박해일의 모습을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로 담아냈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맞선 김윤진과 박해일의 모습은 영화가 담고 있는 치열한 긴장감을 보여준다. 특히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김윤진의 절박하고 간절한 눈빛과, 그에 맞선 박해일의 거칠고 강렬한 눈빛은 두 ‘명배우’가 펼칠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예고한다. ‘끝까지 지킬거야!’, ‘포기할 수 없어!’라는 카피는 가족의 생명을 걸고 물러 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심장이 뛴다>의 스토리를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심장이 뛴다>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맞서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 국가 대표급 연기파 배우 김윤진과 박해일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심장이 뛴다>는 2011년 1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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