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최고의 스릴러 <쓰리데이즈>가 연기력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흥행력까지 입증 받은 세계적인 배우 ‘러셀 크로우’, 깊이감 있는 연기력과 빼어난 액션의 ‘리암 니슨’, 그리고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스토리 텔러 ‘폴 해기스’ 감독 등 헐리웃 최고들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배우 ‘러셀 크로우’와 ‘리암 니슨’, 그리고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헐리웃 최고의 스토리 텔러 ‘폴 해기스’가 올 겨울을 뜨겁게 장식할 최고의 스릴러 <쓰리데이즈>로 돌아왔다. <글래디에이터>로 모든 평단을 놀라게 하며 절정의 연기력으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함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글래디에이터’ 열풍을 불러일으킨 세계적인 배우 ‘러셀 크로우’는 <쓰리데이즈>에서 아내를 향한 믿음만으로 사투를 벌이는 남편 ‘존’으로 분하였다. <글래디에이터>의 전사 ‘막시무스’를 포함하여 <뷰티풀 마인드>의 수학 천재 ‘존 내쉬’, <인사이더>의 박사 ‘제프리 위건드’ 등 그 동안 수많은 작품 속에서 그가 보여주었던 명품 연기는 <쓰리데이즈>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러셀 크로우’는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군분투하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거침없는 액션을 불사하는 활약으로 탈옥을 감행하여 스토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 <테이큰>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는 전직 특수 요원 출신의 아버지로 분하여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연기력을 선보인 명배우 ‘리암 니슨’은 <쓰리데이즈>에서 희대의 탈옥 전문가 ‘데이먼’으로 돌아왔다.
그만의 강력한 포스로 극 중 ‘존’에게 불가능할 것만 같은 탈옥 법칙을 설명하는 ‘리암 니슨’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매 컷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깊이감 있는 연기력과 빼어난 액션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그는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 두 스타의 환상적인 조합을 이끌어내는 주역은 바로 헐리웃의 대표 명장 ‘폴 해기스’ 감독. 그는 2005년 각본, 제작에 참여하여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이듬해 <크래쉬>로 각본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헐리웃 최고의 스토리 텔러이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크래쉬>, <엘라의 계곡> 등으로 완벽한 인간 심리 묘사로 현실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캐릭터들을 창조해내는 것으로 추앙 받고 있는 그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스릴 넘치는 영상으로 무장한 <쓰리데이즈>로 다시 한 번 전세계 관객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이와 더불어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촬영상 수상에 빛나는 촬영 감독 ‘스테판 퐁탠느’와 <크래쉬>로 예술 감독 협회에서 최우수 디자인 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얻은 ‘로렌스 베넷’은 <쓰리데이즈>의 긴박한 스토리에 역동적인 영상을 구현해내어 최고의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또한 그래미상, 에미상, 그리고 네 번의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수많은 영예를 얻은 작곡가 ‘대니 엘프만’은 ‘팀 버튼’, ‘구스 반 산트’, ‘기예르모 델 토로’, ‘피터 잭슨’ 등 헐리웃 내로라하는 감독과 함께 총 60여 편의 영화 음악을 작곡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리데이즈>에서 영화의 긴장감과 스릴감을 배가시키는 드라마틱한 음악을 탄생시켰다.
탄탄한 스토리 텔링 뿐만 아니라, 흥행성까지 인정받은 ‘폴 해기스’ 감독은 최강의 제작진과 함께 올해 스릴러 열풍의 대미를 장식하는 가장 완벽한 스릴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여, 영화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 3일 안에 아내를 탈옥시켜야 하는 ‘time limit’ 과 절대 불가능할 것만 같은 5가지 미션이라는 치밀한 스토리라인에 ‘러셀 크로우’, ‘리암 니슨’의 환상적인 연기력, 그리고 ‘폴 해기스’ 감독의 영민한 연출력까지. 최고의 팀웍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쓰리데이즈>는 2010년 최고의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며 오는 12월 22일 대개봉한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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