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디자이너들과의 유쾌한 동거 시작

디자인코리아 2010 인 한남 에 아티스트로 참여

강현정 | 기사입력 2010/11/25 [11:58]

구혜선, 디자이너들과의 유쾌한 동거 시작

디자인코리아 2010 인 한남 에 아티스트로 참여

강현정 | 입력 : 2010/11/25 [11:58]
꽃보다 남자 여 주인공 탤런트 구혜선이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들과 한남동 빈집에서 유쾌한 동거를 시작했다.

구혜선은 오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10의 사전이벤트의 일환인 ‘디자인코리아 2010 인 한남’에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디자인코리아 2010 인 한남’은 디자인코리아 2010 행사의 전시주제인 ‘디자인을 통한 공존’에 걸맞게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트렌드세터, 얼리어댑터, 패셔니스타 가운데 선정된 국내외 멀티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한남동 일대의 10여 동의 빈 가옥을 작업실 겸 생활공간으로 사용하며 60일간 자유롭게 작품활동을 펼친다.

이 프로젝트에서 구혜선은 자신의 방을 꾸밀 가구를 직접 구입하는 등 애정을 보이고 있다. 구혜선은 자신의 방에서 색은 적지만 색감이 강하고 선의 쓰임이 매력적인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다.

구혜선은 평소 다같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문 턱 낮은 아트를 하고 싶었다며 프로젝트 참여 계기를 밝혔다. 최근 구혜선은 ‘더 뮤지컬’이라는 드라마를 촬영 중이며, 내년에 본격적으로 촬영을 진행할 장편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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