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유승호 박은빈 탐난다

소녀시대의 태연과 함께 부른 듀엣곡 별처럼으로 각종 음반

박미경 | 기사입력 2010/11/26 [08:45]

더원, 유승호 박은빈 탐난다

소녀시대의 태연과 함께 부른 듀엣곡 별처럼으로 각종 음반

박미경 | 입력 : 2010/11/26 [08:45]
소녀시대의 태연과 함께 부른 듀엣곡 별처럼으로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수 더원이 뮤직비디오 출연 배우인 유승호와 박은빈의 보컬을 지도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더원은 국민 남매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는데 음색이 매우 좋고, 각자가 가진 소질을 더 발현해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같다면서 이같은 뜻을 드러냈다.

포스트 소지섭으로 일컬어지는 유승호와 포스트 손예진인 박은빈은 지난해 mbc 선덕여왕 이후 1년만에 별처럼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소녀시대가 팀 동료인 태연의 듀엣곡을 칭찬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멤버 전원이 크게 박수를 치는 가운데 효연은 "반응이 폭발적이다"고 최근 히트 분위기를 전달했고, 또다른 멤버 유리는 "너무 좋다", 수영은 "사제지간의 하모니가 최고인 것같다. 너무 감동받았고 올해 최고의 노래가 아닌가 싶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이와 함께 요즘 훗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니 소녀시대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더원과 태연의 듀엣곡 별처럼은 발표 1주일 동안 대부분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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