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종욱, 별과함께 두번째 입맞춤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1/26 [11:48]

간종욱, 별과함께 두번째 입맞춤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이소정 | 입력 : 2010/11/26 [11:48]
간종욱은 26일 별과 함께 ‘내 입술이 할 수 없는 말’을 발표 했다. 두 사람에게 이번 앨범은 처음이 아닌 두 번째 입맞춤으로 관심이 더욱 더 집중되고 있다.

간종욱은 별과 함께 “빈털터리”이후 다시 한번 입을 맞춰 앨범을 발표하며, 올 겨울 마지막 트랜드를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로 이번 곡에 승부수를 던졌다.

두 사람은 현재 자신들의 새 앨범을 발표해 간종욱은 ‘b.o.y(because of you)’로 별은 ‘오늘 참 아프다’로 각자 활동 중이나, 지난 앨범인 “빈털터리’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번 입을 맞춰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내 입술이 할 수 없는 말”은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며, 듣는 이의 눈시울을 젖게 할 만큼 애절한 발라드로 사랑의 아픔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 표현한 곡이다. 간종욱과 별의 환상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대중들의 가슴에 깊이 남을 것이다.

또한 “내 입술이 할 수 없는 말”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간종욱과 별의 피처링으로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 ‘내 입술은 할 수 없는 말’은 서재하 작곡, j2 작사의 80인조 러시아 모스필림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동원된 아름다운 곡으로 올 겨울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내 입술이 할 수 없는 말”은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ost part.5에 수록된 곡으로 앞으로 극중 드라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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