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도도한 럭셔리 시크룩 화제

도도하고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팜므파탈의 패션센스

김미숙 | 기사입력 2010/11/27 [10:48]

이수경, 도도한 럭셔리 시크룩 화제

도도하고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팜므파탈의 패션센스

김미숙 | 입력 : 2010/11/27 [10:48]
sbs 대물의 이수경의 럭셔리 시크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러리의 관장이자 특유의 도도하고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팜므파탈의 패션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5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대물’ 16화에서는 강태산(차인표)에게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만 당한 채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세진(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 sbs 대물 캡쳐이미지

방송 후, 시청자들은 포털사이트와 홈페이지를 통해 “아버지한테 버림받고 애인한테 이용당하고...오늘 장세진 너무 불쌍했는데 그래도 예쁘더라”, “세진이 강태산에게 버린받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등 세진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

그로 인해 장세진은 버림받았지만, 이수경의 도도한 럭셔리 시크룩은 변함 없었다. 극 중 이수경은 배신당하고 버려지는 장면이었지만 냉소적이고 거침 없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연기는 물론, 패션에서 소품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블루페페 관계자는 ‘대물 이수경은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여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줄 아는 배우’라며 ‘블랙엔 화이트의 롱 트위드 자켓으로 화려하고 과감하게 혹은 우아하고 럭셔리 시크룩을 완벽 소화 하였다’고 전했다.

태산의 야망을 위한 욕심으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 세진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그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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