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우리 쌍둥이 자매 같나요?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내추럴한 피부톤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02 [10:11]

민효린, 우리 쌍둥이 자매 같나요?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내추럴한 피부톤

이소정 | 입력 : 2010/12/02 [10:11]
▲ 사진_엘르    
우리와 민효린이 패션매거진 <엘르>에서 진행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메이킹 엘르’를 주제로 수십 명의 배우들이 엘르 건물을 직접 찾아 잡지사 ceo, 에디터, 포토그래퍼, 모델 등의 역을 연출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우리와 민효린은 엘르를 만들어내는 스타일리스트이자 아티스트 역을 맡아 감각적인 화보를 연출해 냈다. 같은 소속사 출신 배우인 우리와 민효린은 측면 컷에서 묘하게 닮은 분위기를 연출해 촬영 스탭들로부터 ‘자매 같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내추럴한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질끈 묶은 머리에도 소녀 같은 순수함과 배우로서의 성숙함이 같이 표현됐다.

민효린은 엘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작년 이 맘 때, 온몸이 꽁꽁 얼어붙는 혹한 속에 길거리 모금행사에 참여 한 적이 있었는데, 올해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며 “지금 촬영 중인 ‘쉐어 해피니스’와 같이 의미 있는 촬영이라면 언제든지”라고 말해 선행에 동참하고자 하는 착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었다. 닮은 듯, 다른 듯, 민효린과 우리의 자매같은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새롭게 리뉴얼 된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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