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방송에서 절도있는 군무와 함께 남성다운 무대 의상을 주로 선보인 것과 달리 무대 밖에서는 수수하면서도 풋풋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사진에 더욱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길거리 사람들 틈에서도 화보 같은 미모를 뽐내며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미모와 함께 무심한 듯 두른 워머는 엘의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패션센스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패션모델을 해도 될만큼 멋있다.”, “평범한 옷인데 엘이 입으면 화보가 되는 것 같다.”, “진정 길거리에서도 빛나는 미친미모의 미존돌이다.”, “버스를 기다리는 일상모습을 보니 더욱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강렬한 남성미를 강조한 <다시 돌아와>와 소년의 샤방샤방한 모습을 보여준 <쉬즈 백>으로 혜성처럼 가요계에 등장한 인피니트는 곧 두번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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