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몸매 CG로 깎을뻔한 사연

너무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07 [15:10]

강예원 몸매 CG로 깎을뻔한 사연

너무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이소정 | 입력 : 2010/12/07 [15:10]
▲ 사진출처 _ 워터앤트리 
배우 강예원의 몸매가 cg처리를 당할뻔한 사연이 공개돼. 영화계 대표 섹시 여배우 강예원의 몸매 cg처리 에피소드는 영화 헬로우고스트 기자 간담회에서 밝혀졌다. 6일 코엑스에서 열린 헬로우고스트 기자간담회에서 김영탁 감독은 “원래 영화 시나리오상 여주인공은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였지만 예원씨의 몸매가 시나리오와 달라 수정하게 됐다 밝혔다.

이어 강예원씨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cg로 깎는 것도 고민해봤지만 그냥 시나리오를 바꾸기로 했다 덧붙였다. 강예원의 굴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강예원은 목소리 역시 대본과 달라 수정해야 했던 것.

강예원은 처음 시나리오에서 연수 목소리는 아름다운 청순녀였지만 내 목소리가 예쁘지 않아 대사가 수정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태현이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죽는게 소원인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 분)에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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