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엽기적인 모습 추녀와미녀 오가며 열연

추녀로 분장한 것은 원하지 않는 황태자의 간택을 피하기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08 [12:46]

장나라 엽기적인 모습 추녀와미녀 오가며 열연

추녀로 분장한 것은 원하지 않는 황태자의 간택을 피하기

이소정 | 입력 : 2010/12/08 [12:46]
장나라 분장 사진이 화제다. 장나라는 분장을 통해 '추녀'로 완벽 변신했다. 여배우로서는 '독한' 분장이지만 장나라는 거리낌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 분장 사진은 지난 2일 중국의 포털사이트인 큐큐닷컴을 통해 공개됐다.

▲ 사진출처 _ 중국포털 큐큐닷컴, 나라짱닷컴  

큐큐닷컴은 장나라가 중국의 고전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에서 얼굴을 뒤덮은 주근깨와 툭 튀어나온 앞니, 촌스러운 볼터치 등 완벽한 추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큐큐닷컴은 촬영 스태프들이 분장과 함께 능천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장나라의 모습에 웃음을 참느라 혼이 났다고 전했다.

또 장나라가 이처럼 추녀로 분장한 것은 원하지 않는 황태자의 간택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따이오만 어의에서 장나라는 주로 예쁜 공주의 모습이 더 많지만 국내에서는 '추녀' 분장이 워낙 강렬했던터라 '추녀' 모습만 화제가 되는 웃지못할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는 아버지에게 침술을 배운 어린 침술사가 황실에 들어가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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