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가희 이어 숙면하선 탄생

강심장 녹화 얼마나 길었으면 숙면하는 연기자 늘어나나?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2/09 [15:58]

숙면가희 이어 숙면하선 탄생

강심장 녹화 얼마나 길었으면 숙면하는 연기자 늘어나나?

이소정 | 입력 : 2010/12/09 [15:58]
숙면가희에 이어 숙면하선이 탄생했다. 숙면하선이라는 애칭을 얻게된 탤런트 박하선은 그동안의 단아한 이미지 대신 4차원 엉뚱녀 이미지를 새로 얻게 됐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하선은 어린 시절 몽유병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지금은 다 고쳐서 술을 마셔도 안 자고 잘 버틴다'고 말했다.

▲ sbs 강심장 방송장면 _ 캡처이미지  

그러나 박하선은 문희준이 이야기를 하는 동안 꾸벅꾸벅 졸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강호동과 이승기가 웃음을 터트리자 박하선은 언제 졸았냐는 듯 태연하게 박수를 쳤다. 이에 강호동은 '잘 잤냐'며 놀렸고, 박하선은 '몽유병이 또 생겼다'고 답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이날 강심장은 10시간 가량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심장은 출연자가 워낙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녹화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과거 애프터스쿨 가희가 녹화중 졸다가 숙면가희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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