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편을 통해 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무 야구단)이 전격 폐지된다. 8일 kbs는 2tv 천하무적 야구단, 청춘불패 야행성 음악창고 등을 폐지 하는 등 개편을 맞아 예능프로그램을 대폭 물갈이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천무 야구단 창단 멤버인 김창렬은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몇일전에 천무멤버들이랑 야구 더 하구싶다구 글 올렸었는데 ㅎㅎ 기사가 나버렸네요 ^^ 천하무적은 프로그램으로써 여기까지인가봐요 더 원하고 더 많은분들과 야구로 소통하고 싶었는데 ㅜㅜ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유종의 미로 끝까지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꿈의 구장은 지을겁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마지막 일인걸요'라며 꿈의 구장 건립에 대한 희망의 끈도 놓지 않았다. 천무 야구단 프로그램 폐지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게 봤는데 안타깝다' '나중에라도 다시 재방됐으면 좋겠다'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창렬은 이번 수능시험에 도전해 실제 받은 수능점수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창렬은 수능점수에 대해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왔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이번에 받은 수능점수로 대학 정시모집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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