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이마변천사가 화제다. 기름콜, 덮콜, 깐콜 등 다양한 애칭까지 붙으며 팬들의 무한사랑 받으며, 갑자기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영웅호걸에 출연.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집중할 때 나타나는 이마주름까지 보이며 열심히 돈가스를 튀긴 니콜은 이날 손가락 화상에 기름범벅된 모습으로 '기름콜'이 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팬들의 찬사가 이어진 것이다.
유난히 클로즈업된 니콜의 시원한 이미 때문에 과거 이마를 가리고 있었던 모습들까지 화제가 되었다. 데뷔 이후 이마컴플렉스 때문에 앞머리를 눈까지 내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마를 덮는다는 의미의 '덮콜'이 애칭과 최근 신곡 '점핑(jumping)'을 발표하면서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은 니콜에게 '깐콜' 이라는 애칭을 선물했다. 네티즌들은 니콜은 깐콜이 제일 예쁘다. '니콜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게 좋다. 이마 예쁜데 그동안 왜 가렸지? 니콜, 기름콜,덮콜, 깐콜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