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 지나친 겸손이 화재다

윤아의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을 피해야하나니라며 소녀시대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2/22 [17:49]

김이나 작사 지나친 겸손이 화재다

윤아의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을 피해야하나니라며 소녀시대

이민희 | 입력 : 2010/12/22 [17:49]
▲   김이나 개인홈페이지 _ 이미지출처
아이유의 좋은날 및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등 2010년 최고의 히트곡들을 작사한 작사가 김이나의 지나친 겸손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이나 작사가는 지난 15일 열린 2010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작사가 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사가상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 작사가는 메론 뮤직 어워드 후기 하나. 소녀시대가 앞을 지나갈 때마다 길이 갈라지고 빛이 내리나리. 그곳이 천국인가 하더라. 개인 취향을 모두 떠나 윤아의 얼굴은 복되더라.

윤아의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을 피해야하나니라며 소녀시대 윤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글은 소녀시대 팬들은 물론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며 삽시간에 퍼졌다. 하지만 정작 화제가 된 것은 윤아의 미모가 아닌 김이나 작사가의 연예인급 미모였다.

김이나 작사가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급 미모 김이나 작사가 왜 거울을 피하시죠 등 그녀의 겸손에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나 작사가는 지난 2009년 12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아담부부 듀엣송 만들기편에 출연해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작사해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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