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 의상을 입고 미소 띈 얼굴으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잘하는 두 사람의 만남 보기 좋다, 천상의 목소리와 개성 강한 목소리의 만남인가요, 둘 다 너무 귀엽다, 훈훈한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배다해 트위터 캡처한 이미지 _ 출처
배다해는 4인조 바닐라루시 소속이었으나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인기를 끈 뒤 개인 활동이 많아져 보컬로서 충실한 활동을 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팀을 탈퇴, 솔로 활동을 결정했다. 배다해는 프로듀서 배진렬과 손을 잡고 내년 2월 첫 솔로 음반 어떻게 니가를 준비 중이며, 향후 음악과 함께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