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세쌍둥이, 해피엔딩?

현빈은 윤상현과 김사랑 등 주변의 도움으로 잃었던 기억

강현정 | 기사입력 2011/01/14 [00:16]

시크릿가든 세쌍둥이, 해피엔딩?

현빈은 윤상현과 김사랑 등 주변의 도움으로 잃었던 기억

강현정 | 입력 : 2011/01/14 [00:16]
▲ 사진출처_sbs 시크릿가든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결말에 대한 인터넷 까페를 중심으로 다소 신빙성 있어 보이는 예측 글들이 퍼지고 있다. 13일 인터넷 한 카페에는 제작진의 최측근 등을 통해 밝혀진 엔딩 스토리가 속속 올라와 시가 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따르면, 현빈은 윤상현과 김사랑 등 주변의 도움으로 잃었던 기억을 되찾고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지원과 몰래 결혼식을 올린다. 또 드라마는 3년 뒤로 점프해 현빈과 하지원이 세쌍둥이를 낳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그려진다는 것.

이를 뒷받침하듯 한 쌍둥이 까페 회원은 쌍둥이 까페에 시크릿가든 제작진의 세쌍둥이 섭외 요청이 들어왔다며 세쌍둥이 엔딩설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아울러 극중 다른 커플들도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류스타 윤상현은 콘서트장에서 수백명의 관객들 앞에서 김사랑에게 프러포즈를 해 사랑을 되찾고, 김성오와 유인나도 역시 귀여운 데이트를 이어가며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으로 드라마가 끝난다는 것. 이같은 스토리가 속속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세 커플 다 이뤄진다니 보는 내가 행복하다 현빈과 하지원 그리고 세쌍둥이가 나란히 파란색 트레이닝복 입고 나오면 정말 귀엽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