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송승헌 같은 집에서 촬영해 화제

저택 입구가 화면에 잡히면서 같은 집에서 세 개의 드라마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1/14 [09:05]

현빈 송승헌 같은 집에서 촬영해 화제

저택 입구가 화면에 잡히면서 같은 집에서 세 개의 드라마가

이민희 | 입력 : 2011/01/14 [09:05]
▲ sbs 시크릿가든, mbc마이프린세스 영성 캡처   
배우 현빈과 송승헌, 강성의 집이 같은 곳으로 밝혀져 세간의 관심받고 있다.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엄마 박준금이 사는 집과, 괜찮아 아빠 딸의 강성 식구들이 집, 마이프린세스의 송승헌 할아버지 이순재의 집이 모두 같은 곳인 것으로 밝혀졌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했고 한 대기업 간부의 집이라고 말한바 있다.

이 집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드라마에서 저택 입구가 화면에 잡히면서 같은 집에서 세 개의 드라마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잘 생긴 사람들이 사는 집 실제 같이 사는걸 보고 싶다 잘 사는 사람들의 이미지에 맞는 집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종영까지 2회 만 남겨둔 상태이며 결말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