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장재인이 작곡가 김형석이 설립한 키위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결정했다. 장재인은 15일 새벽늦은 시간에 자신의 블러그를 통해 글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아래는 장재인이 자신의 블러그에 남긴글의 전문이다.
▲ 장재인 블러그 _ 캡처이미지
진짜시작..^^ 햇살속재인 키위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제가 한 결정에서 전 전혀 후회없습니다. 요즘 너무너무 즐겁기만 해요 ^^ 앞으로 할 것들 내가 보여줘야할 음악. 해야할일이 너무 많은데 그게 다 제 즐거움이 되는 것들, 그냥 제 생활 자체인 것들 인터뷰에서도 얘기 했듯 앞으로 제가 할 음악은 참 다양할 거에요.
포크와 락에 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어떤 것이든 입힐 수 있어요. 그래서 참 음악이 재밌죠? ㅎㅎ 제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걸 키위에서 즐겁게 해나갈 예정!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계속 응원해주시겠어요? ^^ 제 결정과 제음악을 앞으로도 늘..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드디어 싱어송라이터 재인으로 다시 돌아와.. 정말 새롭게 .. 전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