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앞치마, 가정적인 남자 여심 흔들

귀요미 등극 팬들 살빠지고 더 어려졌네 훈남 포스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1/19 [09:52]

존박 앞치마, 가정적인 남자 여심 흔들

귀요미 등극 팬들 살빠지고 더 어려졌네 훈남 포스가

이민희 | 입력 : 2011/01/19 [09:52]
▲ 출처_인터넷 커뮤니티
슈퍼스타k2 출신 존박이 앞치마를 두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존박 최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제됐다.

사진 속 존박은 깜찍한 연보라 색 앞치마를 두르고 머릿 수건을 두른 채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앞치마 한 모습 귀요미, 점점 훈남 포스 존박이 해 주는 요리 먹고 싶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슈스케2에서 보여주던 말끔한 슈트 차림이 아닌 앞치마를 두른 존박의 색다른 모습은 가정적인 남편 느낌이 물씬 나 여성팬들의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존박은 키이스트와 뮤직팜, 나무액터스 등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소속사 결정에 고민 중인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