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스피어스가 섹시한 몸매를 실종시킨 모습을 보여 화제다. 영국 언론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18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 정크푸드 매장 앞을 지나가는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피어스는 하얀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금발의 머리를 내린 모습을 하고 있는데 헝클어진 머리와 단추가 풀어진 셔츠, 튀어나온 아랫배가 눈길을 끌었다.
▲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 기사 캡처이미지 _ 출처(원문하단 별도표기)
최근 발매된 새 싱글 ‘홀드 잇 어겐스트 미(hold it against me)’ 재킷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을정도로 뚱뚱해진 모습 드러냈다. 스피어스는 지난 2009년 한 미국 연예 주간지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2009년 최고의 몸매 1위에 올랐다.
당시 스피어스는 “가장 이상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의 브리트니로 돌아와줘요, 전형적인 a형 몸매가 됐다. 섹시스타 몸매가 실종됐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트니는 새 싱글로 미국 빌보드 팝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