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굴욕 없는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대한민국 황실의 마지막 공주 이설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태희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 프린세스에서 재벌 후계자인 외교관 박해영 역을 맡고 있는 송승헌과 함께 안구정화 커플로 불리고 있는 김태희는 서울대 출신 미녀스타라는 후광을 업기전 어린 시절부터 미모를 과시해 온 스타다.
온라인에 여자 연예인들의 과거사진이 공개될 때 마다 희비가 엇갈렸지만, 김태희는 한결같은 미모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mbc 마이 프린세스 에서 마스카라가 번지도록 울기도 하고 설사를 못 참아 화장실로 뛰어가기도 하는 등 푼수기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기존의 신비로운 이미지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났다는 평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18.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