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사태 100분토론, 소재로 다뤄

토론에서 다루기로 한 이유는 이 문제가 한일 양국 연예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1/25 [14:48]

카라사태 100분토론, 소재로 다뤄

토론에서 다루기로 한 이유는 이 문제가 한일 양국 연예가

이민희 | 입력 : 2011/01/25 [14:48]
▲ 출처_dsp미디어    
카라 사태가 100분 토론에서 다뤄진다.
mbc는 25일 카라 사태를 100분 토론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라 사태를 100분 토론에서 다루기로 한 이유는 이 문제가 한일 양국 연예가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고 아울러 최근 연예계에서도 dsp엔터테인먼트를 지지하는 측과 계약해지 통보를 단행했던 카라 세 멤버와 부모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측으로 나뉘어 지며 갈등 되고있기 때문이다.

이 제작 관계자는 아직 섭외가 다 마무리 되지 않았지만 정상적으로 섭외가 이뤄질 경우 카라사태를 다룰  mbc 100분 토론은 오는 27일 밤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 멤버들은 최근 소속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해 파문이 일었다. 카라 3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은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소속사가 지위를 악용해 멤버들이 원하지 않는 연예활동을 무조건적인 강요와 인격모독, 멤버들에게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채 맺는 각종 무단 계약 등을 해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