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한눈에 반한 김형선씨의 미니홈피가 폭주해 자신의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김형선씨의 미니홈피는 지난 30일 오전 한때 방문자가 4만여명에 이를 정도로 폭주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의 관심은 그녀의 홈페이지 방문에 이어 신상정보 과거 교제한 남성의 정보 등 사생활 파헤치기로 이어졌고 김형선씨는 결국 30일 오후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 폐쇄된 김형선 미니홈피(위)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이미지(아래)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길이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김효진씨를 찾는 모습을 담아 냈고 이 과정에서 노홍철은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의 일일 리포터로 나서 김효진씨를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