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마술사 최현우의 미녀조수로 변신해 깜짝 마술을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2월3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마술사 최현우와 순식간에 위치가 바뀌는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 sbs 스타커플 최강전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최현우는 눈 깜짝할 사이에 빅토리아를 불이 붙은 상자 안으로 불러내는가 하면 순식간에 빅토리아와 위치가 바뀌는 마술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마술에 처음 도전하는 빅토리아는 유연함과 완벽한 표정연기로 마술에 긴장감을 더했다.
두 사람의 마술을 본 패널들은 "말도 안 된다", "어떻게 된 일이냐"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빅토리아는 이 외에도 구연동화를 들려주며 동화 속 햇님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깜찍한 마술을 선보였고, 최현우는 믿기 힘든 카드 마술로 문희준 등 여러 연예인 패널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