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장영란 거품키스 장면 유키스 멤버 수현과 방송인 장영란이 거품키스를 시도해 화제다. 장영란은 지난 3일 방송된 설 특집 mbc tv '2011 스타댄스 대격돌' 에서 유키스 수현과 드라마 '시크릿 가든' 장면을 패러디했다.
▲ mbc 설 특집 2011 스타댄스 대격돌 방송화면 캡쳐이미지
장영란과 수현은 현빈 트레이닝복을 입고 출연해 '시크릿 가든' 윗몸일으키기 장면을 연출 중 장영란은 갑자기 커피를 들더니 입술에 거품을 묻힌채 수현에게 '거품 키스'를 요구. 거절당하자 강제로 수현을 끌어당겨 '거품 키스'를 했다.
이 장면을 접한 출연진들은 장영란의 담대한 퍼포먼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방송이후 네티즌들은 '강제거품키스 심상치 않은데...' '장영란의 사심이 가득 담겨 있다' '대본에 있었을까. 아니면 장영란의 돌출행동일까 이것을 밝혀내는게 핵심' '유부녀의 반란이다. 안티 폭발예감' 이라며 '거품키스'후폭풍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