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리지가 후배와 함께 찍은 졸업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서현을 닮은 미모의 후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귀염둥이 동생 나은이랑~꼭 방송국에서 만나자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은 2월9일 열린 구정고 졸업식에서 찍은 것으로 단정한 교복 차림의 리지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고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지의 얼짱후배로 알려진 손나은은 비스트, 포미닛, 지나의 큐브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에이큐브 연습생으로 올 상반기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수 지망생이다.
리지의 후배 역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언니 말씀대로 곧 방송국에서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선배님”이라는 다짐을 미니홈피를 통해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리지 옆에 그녀는 누구인가요? 정말 귀엽네요, 교복입은 모습이 예쁘다. 둘이 잘 어울린다, 두 분 다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래요, 역시, 외모가 범상치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