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방송에서 최나경씨 드디어 한을 풀었다. 매번 파혼만 당하는 그녀는 60회에서 나영선생(김나영) 생일 초대로 파티장에서 파티복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 신부처럼 등장 한다. 이에 출연진과 제작진들의 최나경씨 아름다움과 미친 존재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_ 출처
웨딩드레스를 처음 입은 최나경씨 또한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 입어서인지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아직은 연예인으로써 해야 할 일이 많아서 결혼은 잠시 접어두고, 본인이 연예인이 아니었으면 결혼 전에 웨딩드레스 입기는 정말 힘든 일인데 지금 이 순간만큼은 촬영이지만 행복하다며, 파티장 씬은 아침이 다 되도록 밤새 촬영하는 고된 촬영 이였지만 연신 거울 속 자신을 보며 입가 웃음이 떠나질 못했다.
또한 나날이 고공행진 시청률를 보이는 ‘몽땅내사랑’ 덕분에 얼마 전 즐기던 대중사우나에서 많은 분들이 민망하게도 자신을 알아보고 싸인 요청에 사우나도 못하고 서둘러 나왔던 해프닝을 겪으면서 이제는 네티즌 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신 모습에 조금 인기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몽땅내사랑’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면서 새 신부처럼 수줍은 웃음으로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