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tv 방공과 케이블에서 다이어트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숀리가 과거 마른 몸매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고 말해 화제다. 숀리는 15일 밤 방송되는 sbs tv ‘강심장’에서 “캐나다 유학시절 연약하고 마른 몸 때문에 학교 내에서 심한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 sbs tv 생방송 연예특급방송 이미지와 강심장 방송화면 이미지
이어 숀리는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었던 것은 운동 뿐 이였다. 지금의 몸을 만들기까지 아내의 노력과 희생이 있어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전해 그의 힘들었던 시절을 공감할 수 있었다. 이날 ‘강심장’에는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 공형진, 유하나, 이종석, 신주아, 걸세이 멤버 민아, sbs 신입 아나운서 김민지 등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다.